◆…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다음달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실버 계층 특화 상품 '부모안심 IoT'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36종의 패키지로 IoT상품 중 70~80대 실버 층 또는 노부모를 둔 40~50대 자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열림 알리미와 가스잠그미 및 플러그 등을 기본으로 기본형과 선택형 두 가지 패키지다.
기본형은 열림알리미(2개), 가스잠그미나 플러그(택1),및 IoT허브 동글형으로 구성됐으며 이용요금은 월 5500원(VAT 포함), 원할 경우 패키지에 홈CCTV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인터넷이 없는 고객을 위한 선택형 패키지는 열림알리미(2개), 가스잠그미 또는 플러그(택1), IoT허브모아510에 LTE라우터를 별도의 비용 없이 추가로 제공, 모든 상품을 월 1만595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가입고객에 한해 3개월간 패키지 기본료(기본형(5500원), 선택형(1만2100원)/VAT 포함)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자녀들은 연락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부모의 외출·귀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식사 및 의약품 복용 여부와 함께 가스밸브나 전열 기구를 켜두고 외출했을 경우 원격으로 이를 잠글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예약가입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1대)와 TV(55인치, 2대)를 증정하며 5월8일 이후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매주 2가족씩 70평형의 곤지암 IoT 체험룸 숙박권과 화담 숲 입장권도 증정한다.
부모안심 IoT 패키지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및 대리점, 고객센터(101번) 또는 온라인 직영몰 IoT Shop(www.uplusiotshop.com)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