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티앤지세정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조세일보 | 임순택 기자 2017.05.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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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진주시 상대동 소재 (주)티앤지세정(대표 김기철)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티앤지세정은 가스엔진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산업용엔진ㆍ발전기부품 제조 업체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티앤지세정과 이 회사 임직원에게 상품·서비스 등을 우대 제공하고, 회사 측은 경남은행과 금융거래를 계속 유지·활성화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김세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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