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전원주택단지 '강화 해모아빌리지'. 사진= ㈜SNC건축'(㈜지산개발)제공
'㈜SNC건축'(㈜지산개발)이 '강화 해모아빌리지' 분양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 632번지 일대에 총 25가구로 조성되는 '강화 해모아빌리지'는 유럽풍을 표방한 전원주택단지로 전원주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친환경 자연 인프라를 풍부하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봉천산 밑자락에 위치한 별립산과 서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해 사시사철 변하는 산과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단지 뒤로는 봉천산 등산로가 연결돼 있어 봉천산의 녹지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갑곶돈대, 보문사, 초지진 등 명소로 손꼽히는 강화 8경과 역사의 고장 강화의 다양한 문화재를 가까이 둔 것은 물론, 진달래축제, 고인돌축제 등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다양한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입구 500m 이내에는 초등학교와 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마트 등 각종 공공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서울, 김포 등 수도권으로 1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해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48번 국도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수도권의 이동이 용이해 수도권이나 인천 또는 인근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김포도시철도와 송도-영종도-신도-강화도를 잇는 연륙교가 개통되면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봉천산 광산 개발이 최종 기각 처분되면서 인근에 보기 드문 대단지 전원마을을 형성해 주거 프리미엄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0년을 목표로 강화도, 삼산면 복합 휴양단지 개발을 확정하면서 서해안 경제개발의 중심 축으로 떠오른 강화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화해모아빌리지'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강화 해모아빌리지'는 수려한 주변 경관과 더불어 공해시설이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고품격 세컨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며 “강화군 내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까지 가능해 투자자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