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종합부동산관리회사 HN주택임대관리 및 임대관리업체인 HN서브와 민간기업 형 임대주택(KEB하나스테이)에 첨단 ICT 기반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구축한다.
민간기업 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장기 임대주택 사업으로 SK텔레콤은 주거단지 전체에 보안부터 무인택배는 물론 가정 내 Io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구 포정·대명동, 부산 광안동과 양정동에 건축 중이며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건물에너지관리(BEMS), 헬스케어, 통합 보안 시스템, 카셰어링(Car Sharing),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스마트 홈의 경우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음성인식 AI 스피커, 냉·난방기 같은 빌트인(Built-in) 기기를 기본 탑재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조명, 공조기 등의 설비 관리와 원격검침 등도 제공된다.
또한 NSOK와의 협력을 통해 임대주택·상가 대상 경비 및 영상보안, 주차관제, 무인택배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