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25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7 플레이 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LG전자는 21:9 화면비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LG HDR 4K 모니터, LG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게이밍 IT기기 신제품을 공개한다.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34UC89G)는 34형(86.6cm) 21:9 화면비에 엔비디아(NVIDIA) G-싱크(G-SyncTM) 기술을 적용, 모니터와 PC의 영상 신호를 동기화해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 등을 최소화한다.
또한 1초에 최대 144장(오버클럭 시 최대 166장)의 화면을 보여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하며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감을 높인다.
4K HDR 모니터(모델명:32UD99)는 32형(80cm)으로 풀HD보다 화소 수가 4배 많은 울트라HD(3840x2160) 해상도에 HDR 기능까지 추가해 초고화질 화면을 보여준다. 4K HDR 게임, 영화 등을 즐기는 데 최적이다.
게이밍 노트북(모델명:15G870)은 15.6형(39.6cm)으로 7세대 인텔 프로세서 최상위 버전 i7-7700HQ에 엔비디아의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게임 화면을 잘 표현한다.
저장 장치는 최신 NVMe SSD(Solid State Drive) 256GB를 적용했으며 최대 512G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최대 1TB(테라바이트)의 HDD(Hard Disk Drive)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전시장에서 인기 게임을 통해 신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존을 운영한다. 신제품은 다음 달부터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