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밀맥주 호가든과 칵테일 발효주 믹스테일이 다음달 3일과 4일 경기 가평 자라섬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을 공식 후원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행사의 주제인 '아름다운 일탈'에 맞춰 브랜드 전용공간을 개소하고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먼저 호가든은 도심 속 여름 정원을 주제로 여름을 상징하는 야자나무와 소품을 활용해 동화 속의 환상적인 섬처럼 꾸몄으며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를 신선한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
편안한 의자와 그늘막 휴게 존과 디제이 공연 부스, 보드게임(Board game)과 해시태그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에게 여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서머 가든을 운영한다.
다음으로 믹스테일은 야외에서 즐기는 칵테일 라운지 바를 주제로 고급스럽게 단장한 전용 바와 휴게 존을 꾸몄다. 전용 바에서는 얼음과 라임 등의 가니시(Garnish)가 더해진 믹스테일 모히토와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맛볼 수 있다.
믹스테일 전용공간에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사진이벤트와 초대형 크기의 젠가(Jenga) 게임, 빨대로 공을 부는 믹스테일 빨대 축구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캠핑과 함께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6월3일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 섬에서 개최된다.
고고스타, 김반장과 윈디시티, 스컬&하하, 볼빨간 사춘기 등 26팀이 참가할 예정으로 플리마켓(Flea market), 자연 속 캠핑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