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로얄팰리스 삼덕 이미지. 사진=다인건설 제공
분양관계자는 "주거 목적을 강화한 오피스텔인 아파텔은 아파트와 같은 생활환경이 제공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지하 8층~지상 33층, 2개동(트윈타워), 1122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2호선 반월당역·경대병원역의 트리플역세권에 놓인다.
단지 주변에는 2.28기념 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대구시청, 중구청 등이 밀집했다. 대구초, 동덕초, 제일중, 사대부중·고 등은 인근 학군을 구성한다.
이 단지에는 일체형시스템이 적용돼 층간 바닥충격음 저감, 열손실을 낮춘 보온 효과 등이 갖춰졌다. 화재 위험을 줄인 난연 패널과 초절전 LED, 일반 내진설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설계 등도 적용됐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전 실 복층구조로 설계돼 마감재를 제외한 실당 층고가 4.5m이고 거실, 방 4실, 테라스도 조성된다. 내부는 빌트인 냉장고, 50” LED TV,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등의 옵션을 갖췄다.
단지 지하 1층~지상 5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5층의 경우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SK허브스카이아파트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