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1일부터 생산 공장이 위치한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에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 자연과 함께(I'm With Nature)에 맞춰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공장별로 기념행사와 함께 공장 내부와 인근 하천 일대에서 생산 공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더불어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태보전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환경 표어 공모대회도 개최하고 선정된 표어는 현수막으로 제작해 공장 내부에 일정 기간 게시한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공장 구내식당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임할 예정이다.
광주공장은 1일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환경실천운동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행사에 동참하고 광주 소재 유관기관 및 지역 환경단체 회원 1000여명과 합동으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수상 오물 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 등을 펼쳤다.
청주공장도 청주시 하수처리장 및 미호천 일대 환경 정화활동과 공장 내부 청소작업을 실시했으며 이천공장은 8일부터 이틀간 여주 남한강 취수시설 주변과 공장 외곽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