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맥북 프로와 맥북 사용자용 초고화질 27인치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모델명 27MD5K)'를 이번 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해상도가 4K 이상인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 규모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70% 성장하며 100만대를 넘어선 상황으로 LG전자는 국내에도 신제품을 출시해 성장세가 빠른 프리미엄 시장의 리더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 울트라파인 5K((5120x2880) 모니터는 풀HD(1920x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 제품으로 화소 수만 1천4백만 개가 넘어 초고화질 사진, 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 작업에 유리하다.
영상 전송 속도가 1초에 최대 40기가비트(Gbps)인 썬더볼트3(Thunderbolt3) 단자를 적용, 최신 USB 3.1 단자보다 약 4배 빨라 4K 화질 영화를 30초 만에 전송할 수 있으며 용량이 큰 5K 영상도 손실 없이 보여준다.
IPS패널을 적용해 색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 측면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색 재현력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준다. 또한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을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맥북 프로와 이 제품을 연결하면 영상 통화 서비스 페이스 타임(Face Time)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진·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모니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1.5인치 화면에 4K(4096x2304) 해상도를 적용한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모델명: 22MD4K)도 함께 출시한다. USB 타입-C 단자를 통해 맥북의 4K 화면을 전송 받으면서 동시에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윌리스 등 애플 공식 인증 점과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며 사격은 각각 159만9천원, 85만9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