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 . 사진= 서희건설 제공
-지하철 1호선 신천역 초역세권+KTX동대역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 우수
-백화점, 이마트, 아쿠아리움 등 각종 편의시설 밀집.. 복합환승센터 이용 용이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향후 프리미엄 기대
역세권은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최우선 1순위로 꼽힌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어 쇼핑시설 및 근린시설이 인근에 자리잡게 됨에 따라 생활인프라가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부동산 구입 시 '입지가 좋은 곳을 구입하라'고 조언한다. 대표적인 입지가 바로 '역세권이다.
실제로 역세권 단지들의 청약경쟁률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반고개역을 이용할 수 있는 'e편한세상 대신(2016년 2월분양/총 467세대)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92대 1을 기록했고 담티역 역세권을 갖춘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2016년 11월분양/774세대)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89.4대 1로 지난해 대구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이 위치한 아파트들은 지역의 랜드마크인 단지가 많아 과거부터 프리미엄 형성 시 상승곡선이 꺾이지 않았다”며 “이것이 바로 역세권 아파트의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경기가 호황일 때는 타 단지보다 많이 오르고 내릴 때에는 가격 타격이 크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식으로 치면 블루칩인 셈이다. 이는 한국 감정원 단지별 5년간 시세표를 살펴봐도 경기 호황 시에는 강한 반등을 나타내고 침체 시에는 하락폭이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분양에 나선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를 주목할 만 하다. 지하 2층 ~ 지상 29층, 총 484가구로 전용 59㎡는 232세대, 전용 84㎡는 252세대이다. 이 단지는 1호선 신천역 초역세권인데다 KTX 고속철도 동대구역, 대구 1호선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망 및 인접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KTX동대구역을 중심으로 전체면적 30만㎡ 규모의 대구 최대 단일 건물인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있다. 이 곳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아쿠아리움, 스포츠센터, 컨벤션센터 등의 각종시설이 배치돼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이 다양해 인접지역의 신규단지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뿐 아니라 복합쇼핑몰을 비롯한 각종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어 향후 신규아파트가 공급되면 이 일대에서 주목 받는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주변에 위치한 신천과 범어시민체육공원을 이용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신천초, 청구고, 대구중앙중, 대구중앙고, 경북대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조건도 좋다.
이 단지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향후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약 200~3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공급하기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이 단지가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익분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최근 지역주택조합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으나 토지소유권을 90% 이상 확보한 경우라면 사실상 추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약 95%의 토지소유권을 확보한 상황임으로 더욱 더 안전한 사업장으로 평가 받는다.
우수한 주거입지에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만큼 조합원의 조건도 까다롭다.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이거나 전용 85㎡이하의 주택을 1가구 소유한 세대주이어야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이 될 경우 실 거주 및 투자까지 노려볼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