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북유럽식 친환경 행주 선보여

조세일보 | 임순택 기자 2017.06.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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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균이 증식되기 쉬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 2층 '반디앤루니스' 에서 청결한 주방 관리를 위한 친환경 행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들이 늘어나 친환경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천연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져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웨덴 친환경 행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기능성 보유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활용이 가능해 주방 한쪽 공간에 포인트를 주거나 냄비 받침 활용 등 집안 분위기를 더해주는 리빙 아이템으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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