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최대 클라우드 행사인 '제 8회 클라우드 프런티어(The 8th Cloud Frontier 2017)'을 20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KT의 클라우드 사업 개시와 함께 시작된 행사로 클라우드 기반 제4차 산업혁명(Cloud Everywhere: Cloud-based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주제의 국내 최대 규모다.
행사에는 산업 관계자 및 정부 유관 담당자를 비롯해 누적 참석자가 8천여 명에 달하며 이번 행사 참여 신청자만도 2천여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선우 상무의 환영사에 이어 클라우드와 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활용 기술과 현황을 살펴본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텔코리아, Dell, 제노솔루션 등 클라우드 사업 관련 정·재계 담당자들이 참석해 금융, 교육, 의료,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별 최신 기술과 국제적 동향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비즈니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행사장 로비에 KT를 포함한 인텔코리아, 아카마이, 한국넷앱, 트랜드마이크로 등 18개 기업의 전시부스를 운영, 최신 기술 소개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클라우드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계획, 금융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클라우드 도입 사례와 함께 ucloud biz, 기가오피스, 비즈메카 등 기업전용 상품부스를 마련하고 ucloud biz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