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바비엥 빌딩에서 2017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바비엥 빌딩에서 우수 수출입 기업고객과 영업점 직원 등 80여명을 초청한 '2017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연구위원과 NH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 이낙원 차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와 금융시장과 주요 통화 환율 전망을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영업점 직원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열고 있다.

문영식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은 "변동성이 매우 큰 국제금융시장에서 수출입 고객들의 시장예측과 불확실성 관리 능력을 높이는 외환·파생전문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