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론'의 기획자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알려져 있는 김현철 서울대 교수(사진)가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임명됐다.
1962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김 보좌관은 심인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본 게이오대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우리 경제가 당면한 '저성장시대 생존전략'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구를 해 온 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등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약력]
▲1962년 ▲경북 김천 ▲심인고-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석사-일본 게이오대 경영학 박사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장, 서울대 일본연구소 소장,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61회 세무사·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수기 공모1주전
[59회 회계사 시험 합격수기]"4년 반의 긴 여정.. 꾸준한 거북이가 결국 이기더라"3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해야 할 공부를 할 뿐".. 국세청 직원의 세무사 도전기4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최연소]"두 번의 실패 끝에 성공.. 자책 보단 발판 삼길"5일전
[61회 세무사 시험 합격수기-수석]"신속하고 정확하게.. 더 잘할 수 있는 방법 끊임없이 고민"6일전
최재봉 9.6억, 정재수 8.7억, 박재형 50.3억.. 국세청 고위직 재산공개2일전
"러, 2045년까지 우크라 영토 3개로 분단하는 방안 구상"2일전
아이폰16 판매 금지 조치에 애플, 인도네시아에 투자금 10배 상향2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