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영국 명품 가전브랜드 '다이슨' 팝업스토어 진행

조세일보 | 임순택 기자 2017.06.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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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다이슨 슈퍼소닉 POP-UP IN KOREA' 행사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영국의 애플' 이라 불리는 가전브랜드 '다이슨'은 국내에서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두번째로 신세계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기존 판매가격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다이슨은 날개 없는 선풍기, 소음 없는 드라이기, 선없는 청소기 등 독보적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생활속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특징에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제품의 다양한 기술 체험과 헤어드라이기 '슈퍼소닉'의 스타일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장을 마련하고 일정금액 구매 시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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