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은 주요 질병을 진단만으로 경증단계부터 순차적으로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기존 CI보험 보장에 더해 경증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요질병을 경증 시기부터 단계별로 보장하는 진화된 형태의 건강보험상품”이라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질병 및 노후 대비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질병 진단시 중대한 상태가 아니어도 사망보험금의 20%를 선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질병 정도가 '중대' 단계로 악화되면 60%의 보험금을 추가 지급한다.
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 및 4기암, 최중증의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은 3대중증질병보장특약을 통해 보장된다. 주계약에 특약을 더하면 최대 3단계까지 보장되는 셈이다.
이 상품은 수술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기존 CI보험보다 보장범위를 넓혀 간단한 수술과 치료도 보장한다. 급성뇌경색증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목적으로 혈전용해 치료시 그 비용을 보장하는 혈전용해치료보장특약과 관상동맥성형술, 경피적 대동맥류 중재술, 경피적 심장판막 성형술 등을 보장해주는 CI추가수술보장특약이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