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팀장은 36대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으며 기획예산처 출범이후 최초의 여성팀장(과장급)이라고 예산처는 설명했다.
언론학 박사인 김 팀장은 올해 39세로 충북대를 거쳐 중앙대 신방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고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취재기자 및 편집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팀장은 앞으로 기획예산처가 수립·집행하는 재정정책에 대한 사전 홍보기획과 전략수립 인터넷 등을 활용한 홍보방법 및 컨텐츠 개발, 각종 홍보자료 등의 기획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예산처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