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쓴 맛으로 인해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도 있기 마련이다.
롯데제과는 이에 드림카카오에 카카오 닙스를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드림카카오 닙스'를 선보였다고 6일 전했다.
이번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출시한 '드림카카오 닙스'는 56과 72 두 종류다.
드림카카오 닙스 56은 드림카카오 56% 초콜릿 스위트에 카카오 닙스 8%가 더해져 카카오 함량이 총 60%에 달하는 제품이고, 드림카카오닙스 72는 드림카카오 72% 초콜릿에 카카오닙스를 8% 더해 카카오 함량이 74%에 달하는 하이카카오 초콜릿이다.
카카오 닙스는 카카오 열매를 원물 그대로 발효해 로스팅한 알갱이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최근 각광받는 식품이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 닙스의 특장점, 특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SNS마케팅을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