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베트남 현지 고아원 방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가 베트남 현지 고아원과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직원 역량강화 및 견문확대와 시지부직원·사무국장과의 일체감 조성으로 통일 선봉대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방문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사무국장과 사무처장 및 직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4박 5일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일대를 방문해 VONG고아원과 전쟁기념관 등을 찾았다.

특히 연맹은 사전 고아원측에 필요한 물품이 없는지 파악해 연맹 측이 성의껏 물품을 준비, 현지에 전달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