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업계 최초로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와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10일 출시했다. 사진 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는 보험 소외계층이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하여 업계 최초로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출·퇴근용 뿐 아니라 오토바이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배달 및 퀵서비스 종사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오토바이 운전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수술비 등 신체를 보장하는 상해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및 벌금 등의 비용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오토바이 사고시 많이 발생하는 골절, 안면열상, 인대파열 진단비 및 보복운전피해위로금 등 오토바이 사고에 특화된 다양한 보장을 추가했다.
이 보험은 18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10년 및 최대 30년까지 3년/7년 갱신형으로 보험료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운행용도에 따라 가정용은 3~5만원, 비유상운송 배달용은 5~6만원 및 유상운송 배달용은 6~8만원 수준으로 보험기간 및 선택특약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의 단체 가입시 보험료의 1%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