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그룹웨어 구축 전문 다우기술과 삼성 덱스(Samsung DeX)에 최적화된 '다우오피스'를 선보인다.
다우오피스가 설치된 갤럭시S8·갤럭시S8+을 덱스 스테이션에 연결한 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문서 편집, 메일 작성, 전자결재, 메신저 등을 모니터 화면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협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그룹웨어로 자유로운 소통, 모바일 최적화,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으며 초기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 연동을 고려해 개발, 현재 국내 6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우오피스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SK텔레콤과 다우기술 그룹웨어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8, 갤럭시S8+과 덱스 스테이션을 구매하는 500명에게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 덱스는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로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해 문서 작업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