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H
KTH(대표 오세영)가 웹드라마 배급을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콘텐츠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전문 배급사업자로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1만여 편 이상의 콘텐츠를 유통해온 KTH는 2015년부터 웹 콘텐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연애플레이리스트·눈을 감다·두근두근 스파이크 등 50여 개 이상을 배급해왔다.
올해에는 KTH가 확보한 다수의 웹드라마 글로벌 판권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중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미얀마의 국영방송 MRTV에서 지난 5월부터는 매칭! 소년 양궁부, 질풍기획, 출출한 여자 등 30여 개, 8월부터는 손의 흔적, 얘네들 MONEY?!, 응답하라 평창, 100℉ 등 10여 개 웹 드라마는 지상파 MWD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 IPTV 싱텔TV와 말레이시아 미디어 그룹 미디어 프리마 등 미디어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올 상반기 널 만질거야를 방송했고 향후 편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