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의 초음파 영상 기술이 세계 산부인과 학계에서 영향력 있는 '미국 산부인과 학술 저널(AJOG)' 7월호 표지에 실렸다.
이대목동병원 이사라 교수의 요관 결석 진단 사례를 7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하고 삼성의 Crystal Vue™(크리스털 뷰)로 도출한 골반 초음파 영상을 표지에 실었다.
논문은 질식 초음파(Transvaginal Ultrasonography)를 통해 요관 결석을 발견한 사례를 소개하며 삼성 크리스털 뷰를 활용한 3차원 초음파 영상이 방광 내·외부 윤곽, 결석의 형태를 명확하게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의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인 WS80A에 탑재된 크리스털 뷰는 3D 볼륨 렌더링 기능으로 태아나 자궁 부위의 겉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 조직까지 표현하며 이를 활용한 임상 이미지는 해당 저널 5월호와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 학회(ISUOGy) 공식 학술저널인 UOG(Ultrasound in Obstetrics & Gynecology) 지난해 3월호와 올 4월호에 이달의 영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