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렌터카, 수족관, 해양 스포츠 등 80여 곳의 제휴 혜택과 전용 라운지를 제공하는 '오키나와 T멤버십'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간 60여만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방문자를 위해 필수 상품인 렌터카,츄라우미 수족관을 포함 각종 해양 스포츠 등 지역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오키나와 T멤버십 렌터카 대여는 1일 이용 시 추가 1일 무료,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을 기존 1850엔(약 1만9천원)에서 15% 할인된 1590엔(약 1만6천원), 크루져 체험 다이빙(1만엔)을 예약 시 스노클링(5천 엔)과 바나나보트(3천 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스노클링(5천 엔)만 예약해도 크루징(2천 엔)과 바나나보트(3천 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 중심 랜드마크 건물(국제거리 돈키호테몰)에 캐리어 보관, 무료 와이파이(Wi-Fi), 할인 쿠폰, 오리온 맥주세트 증정하는 전용 라운지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휴로 운영한다.
하나프리 온라인 항공권 예매 시 2% 기본 할인에 오키나와(OKA) 노선은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익스피디아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12% 할인과 T로밍원패스 데이터쿠폰도 동시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혜택 외에도 일본 전역의 인기 쇼핑 프랜차이즈 가맹점인 돈키호테, 생활가전쇼핑몰 비쿠카메라, 일본 최대 로손편의점 등에서 T멤버십 제휴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m) 내 멤버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