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곤 前 동래세무서 개인납세과장이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박 세무사는 최근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27, 1610호(유원골든타워O/T, 부전동)에서 'P&W 세무회계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재곤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 일선 세무서 조사·법인 분야의 업무를 두루 섭렵한 세무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박 세무사는 "지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세정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곤 세무사는 서부산서(법인), 울산세무서(법인), 부산청 법인세과, 부동산투기반, 조사1국 조사팀장, 평택서 부가세과장, 제주서 부가세과장, 부산진서 조사과장, 동래서 개인납세과장에 재직하며,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