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 EDM 페스티벌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UNITE WITH TOMORROWLAND)'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판타지 콘셉트의 벨기에 세계 최대 EDM 축제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글로벌 버전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며 독일, 스페인, 두바이, 이스라엘, 대만, 몰타, 레바논 등 전 세계 8개국에 벨기에 메인 무대가 동시에 생중계된다.
뿐만 아니라 나이프 파티(Knife Party), 페리 코스텐(Ferry Corsten),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공연도 펼쳐진다.
버드와이저는 행사장에 전용 바, 이동식 포토 존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용 바에서는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이동식 포토 월에서는 즉석 공연을 곁들인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리 초청 받은 방문객들은 3층으로 구성된 브랜드 전용 부스 버드랜드(BUDLAND)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빨간 색에 꽃과 나비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연출한 전용 바, 휴식 존, 게임 존 등이 마련된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일렉트로닉 듀오 나이프 파티(Knife Party)를 비롯해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저스틴 오(Justin Oh) 등 국내외 정상급 DJ와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음악팬 36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EDM 축제로 '지구에서 가장 자유로운 곳(The Freest Place On Earth)'을 표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