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에 9대 온라인쇼핑몰에서 M포인트 결제 20%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이달 29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에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대카드 결제시 2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 쇼핑, AK몰까지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벌어진다.
기존 온라인 쇼핑 이벤트들은 쇼핑몰별로 날짜나 혜택 제공 조건이 달라 고객들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했다. 현대카드는 소비자가 기억하기 쉽도록 모든 사용처에서 같은 날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쿠폰, 할인 혜택 등과 함께 M포인트를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이다.
현대카드는 새로운 결제방식도 제공한다. 고객이 결제할 때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쳤더라도, 현대카드 앱에 들어가 M포인트 20% 사용으로 결제방법을 바꾸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사용처를 계속해서 발굴해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M, M2, M3 Edition2 등) 상품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 서비스다. 모든 사용처에서 0.5~4%를 쌓을 수 있고, 모아놓은 M포인트를 자동차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3만 7천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