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공룡과 함께 뛰어노는 특별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방학시즌이 되면 자녀들과 함께 바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만큼 신세계 센텀시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가족 놀이터형 문화 쇼핑공간을 선보임으로 내점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체험형 놀이공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헬로! 마이 디노(Hello! My Dino)'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체험형 놀이터로 부산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미래형 놀이터다.
행사는 에어바운스로 만든 올록볼록 '공룡동산'과 바다공룡을 어항으로 옮기는 '아기공룡 구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으로 변신하는 '공룡이 될거야' 까지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진다.
또 공룡과 함께 신나는 댄스타임과 디노와 함께 얘기를 나눠보는 토크쇼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내달 27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소인 1만 4000원, 대인 7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