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IoT' 바이럴 영상이 17일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자장가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은 LG유플러스 바이럴 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한 것으로 공감을 표시한 좋아요 수도 6천 건을 넘겼다.
홈CCTV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이가 많은 반려 견 히릿을 돌보는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아침에 출근해 집에 돌아올 때까지 주인을 기다리며 현관문 앞에서 졸다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는다.
수의사는 히릿이 '앉아서 졸지 않도록 보살피라'는 충고를 하고 외로워 보이지만 혼자 두고 출근할 수밖에 없어 마음이 아팠던 주인은 홈CCTV 미니를 설치, 반려견이 집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일하는 도중 심심해 보이면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불러 놀아주거나 집 안 선풍기와 TV는 물론 저녁이 되어 어둑해지면 집 안 불도 켜주며 퇴근 시 앉아서 졸고 있으면 버스정류장에서 자장가를 불러준다.
그리고 홈CCTV 미니를 통해 들려오는 주인의 자장가 소리에 히릿이 편안하게 잠이 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울시 수의사회가 공식 추천한 반려동물 IoT는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홈CCTV 미니는 4배줌·142도 광각 카메라에 양방향 음성통화, 최대 50일 영상 저장, 예약녹화 설정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고객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반려동물 IoT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및 대리점, 고객센터(101번) 또는 온라인 직영 몰 IoT Shop(www.uplusiotshop.com)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