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와인코르크에 식물 담은 감성자극 인테리어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가 버려지는 와인 코르크를 재탄생시킨 감각적인 인테리어용품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코르크에 다육식물과 드라이플라워를 넣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뒷면에 자석이 부착돼 있어 냉장고 등에 붙여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미니다육의 경우, 일주일에 한두번 스포이드로 한두방울의 물을 줘 식물을 키우는 재미까지 느껴 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가격은 6000~9000원으로 제품에 따라 상이하며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2층 반디앤루니스에서 오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