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주)골든블루의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와 신규 브랜드 팬텀이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상을 다수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주목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모든 제품이 수상한데 이어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 출품 전 제품 수상,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까지 수상해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1969년 시작된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는 세계적 권위의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최우수은상, 사피루스와 서미트는 은상,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팬텀은 올해 처음 참가해 은상을 받았다. 이로써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했다.
또한 올해 17회째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도 수상했다. 60개국, 1300종 이상 제품이 출품돼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가 2015년부터 3년 연속 은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사피루스는 3년 연속 금상, 지난해 처음 출품해 최우수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골든블루 서미트는 다시 한 번 최우수금상에 이름을 올렸다. 팬텀 역시 올해 처음으로 벨기에 몽드셀력션에 참가했음에도 금상을 차지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세계 주류 전문가들에게 호평 받은 우수한 품질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 말 2000만병, 올해 상반기 누적판매량 2500만병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위 브랜드로 올라선 이후 올해 7월 말에는 시장 점유율 23%로 수위를 노리고 있으며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는 저도 위스키 시장은 지난해 7월 말 30.9%에서 올해 7월 말에는 42.7%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