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 'U+tv'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U+tv 셋톱박스와 리모컨, 그리고 UX(사용자 경험)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및 미국산업디자인협회 주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레드닷에는 50개국 8천여 개 이상 작품이 출품돼 엄격한 심사를 통해 U+tv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IDEA에서는 U+tv 아이들 나라 리모컨과 U+tv UHD2 셋톱박스가 본상, 레드닷에서는 U+tv 전체 UX와 아이들 나라 UX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입상해 U+tv는 제품부터 사용 환경까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제품부터 UX까지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입상한 것은 통신사 중 최초로 U+tv 아이들 나라는 특히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유아 서비스에 맞는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Interaction)으로 즐겁고 새로운 감성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을 높게 평가했다.
리모컨 또한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아이들 나라 서비스 콘셉트를 표현하는 노란 아이콘 버튼으로 실용성까지 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