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와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014년 국내시장에 출시 후 지금까지 일반 레스토랑 및 백화점위주로 판매되어 왔지만 최근 셀럽들의 핫플레이스인 클럽, 바 및 국내 5성급 호텔 등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추가된 판매채널은 클럽 옥타곤을 비롯해 클럽 JJ마호니스, 청담동의 겟올라잇·엘리스 등 서울시내 유명 업장과 롯데 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및 워커힐, 메리어트 등 5성급 호텔 대다수에 공급된다.
클럽 JJ마호니스와 시그니엘 서울은 전용 샴페인으로 단독 판매, 청담 석이 테이블은 떼땅져 존과 떼땅져 룸 운영 등 샴페인 애호가들에게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떼땅져는 샴페인을 생산하는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가장 많은 자사 소유 포도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작황이 좋았던 해의 제품들에 유명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프린팅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2008 14번째 에디션을 국내 300병 한정해 선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