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부동산인의 축제인 '2017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회의 부산대회'가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도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20여 개국 디벨로퍼 및 상공인단 300명의 참가자와 국내 500명 이상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경제를 주도하는 세계 부동산 전문가 및 건설 기업인, 정·관·학·금융계 등 저명인사와 관련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동산인들의 '축제의 장', '국제협력의 장'이다.
지태용 FIABCI 아시아태평양 회장은 "아시아 15개국 경쟁 속에 아시아태평양 회의를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면서 "국제 부동산 전문가들의 경험과 혜안을 공유하며 국제 네트워크 지경을 넓히고 1:1 비지니스 미팅, MOU체결 등 국내 최초·최대 부동산 축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