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9월1일부터 독일 베를린 IFA 2017에서 소비자의 일상에 삼성전자의 제품과 기술이 가져올 미래 청사진(Your New Normal)을 선보인다.
시티큐브 베를린에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11,084㎡(약 3,353평) 면적의 삼성 타운에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 홈, 극장, 갤러리, 체육관, 워터파크 등 일상적 공간을 개별 제품이 아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제공토록 했다.
먼저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가로 55미터의 곡면 스크린이 보여주는 영상을 통해 삼성전자의 제품과 기술에 담긴 철학, 개인의 평범한 일상이 삼성의 제품과 기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일상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스마트 홈 존에서는 IoT와 인공지능·음성인식 기술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전제품과 모바일 기기들이 연결되는 스마트홈 시나리오를 구현, 인공지능 기반 빅스비와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음성명령만으로 상황에 따라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음성명령으로 패밀리허브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고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면서 필요한 식재료를 찾아 삼성 페이로 결제하며 에어컨·로봇 청소기·실내조명·TV 등을 동시에 원하는 상태로 작동시킬 수 있다.
영화 감상 모드에서는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고 조명을 어둡게 하고 영화에 맞는 스피커 볼륨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스마트 홈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