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사상 처음으로 30년 한정판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Ballantine's 30 Year Old Cask Edition)'을 출시한다.
전 세계에서 한국 면세점에만 단독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스카치위스키 마스터 블랜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직접 위스키 원액을 선별해 블렌딩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수작업으로 엄선한 귀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됐으며 원액을 그대로 병에 담는 캐스크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30년 본연의 균형 잡힌 부드러움과 배의 달콤한 풍미, 꿀과 바닐라의 조화가 한층 강조됐다.
한정판은 병과 캐스크마다 새겨진 고유 번호는 희소성, 나무로 마무리된 가죽 케이스는 깊고 풍부한 맛, 화려한 금속 장식과 가죽의 양각 무늬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위엄과 기품을 더한다.
페르노리카는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 동안 인천 국제공항 롯데와 신라 면세점에 한정판의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시향 특별 체험관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VIP 테이스팅 기회도 마련한다. 온라인 페이지(b30caskedition.com)에 사전 등록하면 시음이 가능한 바우처가 발송된다. 판매가는 379달러(약 43만원)로 한국 면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