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조감도. 사진=동문건설 제공
이 단지를 공급하는 동문건설은 견본주택에 지속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진 문산 일대에 오랜만에 신규 소형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지역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다"며 "4베이 위주 평면,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한 부분이 입소문을 타 계약률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지는 3.3m²당 740만원대부터 800만원대까지 2억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돼 경쟁력이 높다"며 "계약금 1차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한동안 파주 문산에서 일반분양 기준 59㎡ 소형 공급이 없었다는 점까지 더해져 희소성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경기 파주 문산읍 선유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주변에 주민센터, 은행,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문화편의시설이 인접했다. 교통환경은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도보 이용권에 놓여있고 2023년 GTX A노선 대곡역도 인근에서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59㎡A의 경우 4베이 설계와 가변형 벽체가 적용됐으며 59㎡B는 남향 위주 2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 놀이터, 중앙광장 등이 조성되며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을 확보한 필로티 공간도 도입된다. 이밖에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클럽,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폰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가스·조명·전기 조정 등이 가능한 SK 스마트홈 서비스도 마련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총 409가구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0년 3월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