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가 14일 부산통일관(관장 류재호)에서 하남초등학교 학생 88명이 방문해 부산통일관 관람 및 통일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초등학교 학생들은 통일관현황을 청취하고 체험을 하며 통일관에 대한 알아보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통일관은 미래안보와 통일의 주역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미래의 대한민국의 기둥들에게 올바른 통일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 10월부터는 통일교육원과 함께 전시물설치 및 제작 설치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한편 노후화된 부산통일관 환경개선은 지역의 대표적인 통일 전시 체험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며 효과적인 연출기법을 통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을 구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