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최상규 LG전자 사장(왼쪽), 이정숙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장(가운데)이 아름인 도서관 현판 제막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서울 노원구 노원1종합복지관에서 459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과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도서관은 LG그룹의 창립 70주년과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동안 고객이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의 10% 상당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마련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기업과 기업간 상생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더욱 확대, 국내를 대표하는 상생기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국내외 458개 도서관을 설립해 운영중이며, 6만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