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조감도. 사진=다인건설 제공
업무·주거·편의시설을 하나로 묶은 이 지식산업센터는 복합쇼핑몰인 하남 스타필드를 비롯해 각종 산업단지와 인접했다.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인 하남 스타필드는 약 7000명의 고용효과와 연간 1000만명의 유동인구 유발이 추산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업지와 인접한 강동첨단 업무단지(1첨단 업무지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스코, 세종텔레콤, 디에이치플러스, 나이스 홀딩스 등 각종 업체가 위치해 약 1만 5000명이 입주했다. 또 인근 엔지니어링 복합단지(2첨단 업무지구)에는 약 1만 6000여명이,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3첨단 업무지구)에도 3만 8000명 가량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층에 창고관련 시설과 지식산업시설을, 근린생활시설인 1~2층에 상가를 품는다. 중간층은 지식산업시설, 8~10층은 기숙사 형태로 구성되며 창고 포함 기숙사 546호실, 공장 874실, 상가 225실로 지어진다.
주변에는 상일IC 입구가 인접했으며 5호선 강일역, 9호선 하남 연장 노선 등이 인근에 자리잡게 된다. 다인건설측은 구리~세종 제2경부고속도로 착공과 서하남 JCT 확정으로 향후 세종시까지 7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을 앞둔 2~3차 사전 홍보도 병행하는 다인건설은 특화설계 노하우를 총동원해 새로운 기반시설과 인프라를 공유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속도를 내고 있는 1차 분양뿐 아니라 앞으로 2~3차의 분양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신장2동에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