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제공.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은 투자의 기본원칙이라 할 정도로 많이 회자되는 말이다.
최근에는 달걀을 더 안전하게 담는 법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증시는 선진국, 신흥국 가릴 것 없이 대체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 같은 흐름에서는 개별종목을 발굴해 투자하는 액티브펀드보다 지수 수익률을 따라가는 ETF가 상대적으로 좋은 수익을 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6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투자 유망한 5개 국가(한국, 중국, 인도, 베트남, 독일)의 대표지수 ETF에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글로벌 5-STAR ETF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선진국 및 이머징 국가 중에서 경제 성장성 및 경기선행지표가 양호한 상위 5개 국가를 선정해 각 국가의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해당 국가의 ETF 중에서 시가총액, 유동성 및 환금성과 지수 상관관계 등을 감안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5개 국가에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투자국가의 중대한 투자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투자 대상 국가를 변경해 특정 국가에 고정투자때 발생하는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달러 환헤지를 통해 투자대상 ETF의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