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의 송준현 변호사가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에서 발표한 '2017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Asia 40 Under 40 2017)'에 선정됐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송준현 변호사가 '2017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Asia 40 Under 40 2017)'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 10월호에 따르면 송 변호사는 "공정거래 분야에 있어 우수한 전문성을 가지고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니즈를 잘 이해하며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인정받았다.
송 변호사는 퀄컴이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 사건에서 삼성전자를 대리하고, 삼성전자의 프린터 사업부 매각 관련 기업결합 사전신고 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다.
송준현 변호사는 "이번 아시아 지역의 젊은 우수변호사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평양에서 공정거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여 법인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변호사로 성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톰슨로이터 산하의 ALB는 2015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로펌과 사내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40세 미만 변호사를 대상으로 업무의 우수성, 경력 및 고객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 40인을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