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서울 강동구 길동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366가구 규모다. 이 중 8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길동역·굽은다리역과 가깝고 인근에서 2020년 지하철 9호선 생태공원역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차량 이용 시 인접한 천호대로와 상일·암사IC 등을 통해 강남·강북권,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수월하다는 것이 고려개발측의 설명이다.
주변에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강동경희대병원 등의 생활인프라가 구성됐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 신명초·중을 비롯해 한영외고, 한영고, 강동고, 명일여고 등이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될 이 단지에는 끊이지 않는 단열라인과 열교차단 설계가 적용되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도 도입된다. 거실과 주방 바닥 차음재는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재로 설계됐다.
견본주택은 강동구 강일동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