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9일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이 의원과 이 의원의 선거참모 등 총 6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서류 및 메모지, 컴퓨터 파일 등 압수물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정성호 "금투세 '폐지' 입장 변함 없다…이재명과 따로 얘기 안해"
이재명 "탄핵 얘기 한 적 없다" vs 한동훈 "우겨봐야 구질구질"
5년간 국세 8.8조원 사라져…"체납 세금 징수 실효성 높여야"
합성 니코틴 액상 전자담배, 4년간 세금 3조 4천억 못 걷어
천하람 "한국은행, 경제보고서에 영어 남발…세종대왕 되새겨야"
北 "9일부터 南 연결 도로·철도 완전 단절…요새화 공사 진행"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주목해야 할 3가지
말없다 뒤늦게 양도세 고지.. 심판원에서 퇴짜 맞은 국세청
노벨 물리학상에 AI 기계학습 토대 마련한 존 홉필드·제프리 힌턴
'한글날' 아침 쌀쌀, 낮엔 온화…큰 일교차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