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적절한 환기시점을 알려주는 'IoT 공기질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 센서솔루션연구소가 개발한 지능형 알고리즘 적용으로 측정 정확도가 매우 뛰어나며 실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도, 습도 정보를 1분단위로 측정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4단계로 점수화해 표시해준다.
앱의 측정결과 값을 누르면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측정기기 상단의 LED표시등에서도 공기질 상태단계를 색상으로 구분해 나타낸다. 제휴 건설사 아파트에 공급 중인 실외 IoT 공기질 측정기와 함께 이용하면 정확한 환기시점을 알 수 있다.
188g 초경량에 크기(10.6*10.7*6㎝)도 작아 이동 및 비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인식 조사에서도 자녀가 있는 가구의 80% 이상이 관심을 보였으며 이유로는 적절한 환기시점 파악과 자녀 외출 여부 판단이었다.
상품 개발단계부터 적절한 환기시점 파악과 거주공간의 실내외 공기질 비교와 같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만큼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 고객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기 단독 구매 시 통신사 상관없이 월 이용요금은 4339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기기 할부금, VAT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