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외식소비심리 및 가계부담 경감 '1+1이벤트' 한시 운영
구이류 시키면 주문 양만큼 불고기, 돼지양념구이 등 포장증정
㈜전한(대표 최종만)의 한식문화브랜드인 강강술래가 장기불황으로 인해 위축된 외식소비심리를 극복하고 내수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 강강술래에 따르면 이 행사는 먹은 양만큼 포장 증정하는 '1+1이벤트' 방식으로, 10월27일부터 11월17일까지 한시 운영한다.
이벤트 대상 매장은 늘봄농원점, 상계점, 시흥점으로 해당 기간 내 소고기구이류를 주문하면 불고기를, 돼지구이류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주문한 양만큼 포장 증정한다. 주문하는 양의 제한은 없으며 점심특선 메뉴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강강술래 쇼핑몰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쇠고기 및 돼지고기 양념구이부터 한우도가니탕, 한우사골곰탕 등 가정간편식(HMR)까지 다양한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10%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강강술래가 연말을 앞두고 고객의 외식부담을 줄여주는 1+1 덤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외식도 하고 강강술래 대표메뉴도 푸짐하게 챙겨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