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역 솔라리움' 투시도. 사진=상훈종합건영 제공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81㎡, 총 316실 규모로 전 실의 약 86%가 소형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지상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5~12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단지는 7호선 부천시청역과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부천시청, 이마트,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부천중앙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설 부천시청 청사 인근에는 부천 중동특별계획1구역 개발사업이 계획됐다. 향후 특급호텔과 상업·문화·컨벤션·주거 환경이 조성된다. 부천시청 남측에는 콘서트홀이 겸비된 부천문화예술회관도 2021년 준공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1~2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생활가전이 갖춰진다. 별도의 입주민 전용 락커룸(5~8층)도 설치되며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 스마트 홈네트워크, 자주식 주차설계 등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위치한 경기 부천 중동 지역은 최근 10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부천지역은 8·2 부동산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기존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지는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노후 오피스텔 비중이 높은 중동에서 선보이는 신규 오피스텔로 희소성이 높아 중동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사업지 인근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