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연말을 맞아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 가맹점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사는 다음달 말까지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 이용시 결제 금액 50만원 당 1만 M포인트 제공하거나 1만원 캐시백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도는 월 최대 3만 포인트이며, 누적 이용금액은 11월과 12월로 나눠 산정된다. 대상 카드는 현대카드 M, X, ZERO 계열 카드다.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이마트, CU편의점, 현대백화점, 투썸플레이스, 삼성화재다이렉트 등 총 23개 브랜드에서 대상카드로 결제시 기본 포인트 적립과 함께 할인의 150% 혜택이 주어지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포인트 적립, 할인 혜택 제공에 한도가 없고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연말 송년회, 가족을 위한 선물 준비 등에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