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왼쪽)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이 지난 2일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이번 후원금은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이 확정된 만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아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소아청소년과 환자를 위한 이식준비물품(나음상자) 무료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빨리 완치되어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