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법 교수와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근 교수(명지전문대 세무회계과·경영학박사)가 조세전문가의 혜안으로 현행 세제(稅制)와 세정(稅政)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세금이 바로서야 국민이 편하다"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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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세일보가 발간한 이 책은 저자가 국세공무원과 세무사 그리고 조세법 교수 등 다년간 조세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기업과 국민이 억울한 세금을 부과 받은 사례와 더 나아가 억울한 세금을 부과 받을 소지가 있는 요인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바람직한 대처방안과 국회와 정부가 개선해야 할 방안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금은 그 속성이 일방적·강제적이기 때문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세법을 제정하고 세금을 거두는 과정에서 국민의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지피지기 |
이 책은 기업과 국민이 억울한 세금을 부과 받게 되는 원인분석과 구제받는 방법은 물론, 생활 세금인 취득세·등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에서부터 접대실명제의 문제점, 불법정치자금의 과세에 이르기까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세금 전반을 다루고 있다.
신간 "세금이 바로서야 국민이 편하다"는 독자들이 현재 부딪히고 있는 세금 문제를 해결하거나 미래에 닥칠 세금 문제에 대처하는 방안을 찾는 지침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값:1만8천원, 구입문의:737-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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